[이주의 문화 레시피] 연극·뮤지컬

[이주의 문화 레시피] 연극·뮤지컬

입력 2016-12-11 17:04
업데이트 2016-12-11 17:4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셰익스피어가 만들어낸 세기를 뛰어넘은 로맨스. 영화 ‘동주’로 청룡영화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충무로의 블루칩’ 박정민이 로미오 역을 연기하고, 원조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줄리엣 역을 맡아 6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한다. 내년 1월 15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3만 3000~6만 6000원. 1544-1555.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미국 뉴욕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토마스가 어린 시절 친구 엘빈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고향에 돌아가 오랜 기억을 떠올리고 우정과 인생의 의미를 되돌아본다는 내용의 2인극. 고영빈·강필석·조성윤·김다현이 토마스 역을, 김종구·홍우진·이창용이 엘빈 역을 맡는다. 내년 2월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 4만 4000~6만 6000원. 1588-5212.

2016-12-12 20면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