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뉴스 방송사고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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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은 11일 김정숙 여사를 ‘김정은 여사’로 오기했고, 21일에도 문 대통령을 ‘북 대통령’이라 잘못 적는 사고를 냈다.
방송사고 직후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각각 올렸으나 논란이 이어지자 위정환 보도국장에게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정창원 정치부장이 보도국장 직무대행을 맡으며 자막 오기를 낸 제작진과 데스크 등 실무진도 곧 징계위에 회부될 예정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