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에서 두 번째 사랑’ 김슬기, 스탭 100여명에 깜짝 선물

‘끝에서 두 번째 사랑’ 김슬기, 스탭 100여명에 깜짝 선물

입력 2016-09-26 13:25
업데이트 2016-09-2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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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 출연 중인 김슬기가 스탭 100여명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 출연 중인 김슬기가 스탭 100여명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 출연 중인 김슬기가 스탭 100여명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배우 김슬기는 자신이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일본 셀프 세안제 브랜드 ‘센카’의 클렌저 세트를 선물로 제공했다.

한 현장 관계자는 “빡빡한 스케줄 속에 작품을 위해 애쓰는 제작진과 배우들을 위해 김슬기가 전한 따뜻한 마음으로 촬영장 분위기가 훈훈해졌다”고 전했다.

이 날 촬영장에서는 미례(김슬기 분)가 평소 하지 않던 메이크업을 시도 했다가 어색한 모습에 황급히 화장실로 달려가 클렌저로 얼굴을 깨끗이 씻어낸 후 민낯으로 개운해 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그녀의 맑고 깨끗한 피부가 다시 한 번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13회에서는 미례(김슬기 분)와 준우(곽시양 분)를 대하는 감정에 미묘한 변화가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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