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어린이를 위한 가을 패키지 출시

켄싱턴 제주, 어린이를 위한 가을 패키지 출시

손원천 기자
손원천 기자
입력 2016-09-19 18:03
업데이트 2016-09-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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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룸 등 어린이 고객 중심으로 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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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제주의 키즈 룸.
켄싱턴 제주의 키즈 룸.
켄싱턴 제주 호텔은 11월까지 어린이 고객에게 촛점을 맞춘 ‘포인포 키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키즈 룸(1박), 조식 또는 브런치, 키즈 프로그램 1회(키즈 크래프트, 쿠킹 클래스 중 선택) 등으로 구성됐다.

패키지의 핵심은 키즈 룸이다. 아이의 취향에 맞춰 객실 전체가 핑크, 네이비 등 알록달록한 색상과 캐릭터들로 꾸며졌다. 아이용 가운과 슬리퍼, 욕실 용품도 준비됐다. 아울러 아이들을 위한 깜짝 선물과 ‘케니의 동화 초대장’ 이벤트도 마련했고, 포인포 키즈 클럽에서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요금은 32만원부터다. 어른 두 명과 어린이 한 명이 기준이다. 10% 세금은 별도다. 1855 - 0202.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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