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출시한 영유아 전용 ‘그린핑거 자연보습 물티슈’ 제품.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이번 제품은 유한킴벌리의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 제품 중 하나다. 유한킴벌리는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자란 다래나무 워터 성분을 물티슈에 담아 닦으면 아기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 주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그린핑거 자연보습 물티슈’는 유한킴벌리가 베이비·키즈 전용 스킨케어 제품을 만들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했다. 다래나무는 내한성이 강해 추운 겨울에도 잘 자라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로, 각종 미네랄 및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잦은 물티슈 사용으로 건조해지거나 자극 받기 쉬운 아기의 여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으로 다래나무 워터와 천연보습인자의 유관성에 주목했다”면서 “한 겨울에도 마르지 않는 다래나무 워터 성분을 신제품에 함유, 천연보습인자를 활성화시킴으로서 아기 피부 스스로의 보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10단계 정수 시스템을 거친 깨끗한 정제수를 사용했고,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한편 유한킴벌리 그린핑거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비자의 아기가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돼 볼 수 있는 ‘그린핑거 동화 속 주인공’ 이벤트를 기획,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의 아기 사진을 그린핑거 동화 속 주인공 작품으로 만들어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