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1-27 00:00
업데이트 2011-01-27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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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의 한계

한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물었다.

“돈 1억을 가진 사람과 아이 열명을 가진 사람 중 누가 더 행복할까요?”

그러자 한 학생이 자신 있는 말투로 또박또박하게 대답했다.

“아이 열명을 가진 사람이 더 행복할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이유를 물었더니 학생은 이렇게 대답했다.

“1억을 가진 사람은 더 많은 돈을 원하겠지만, 아이 열명을 가진 사람은 더 이상의 아이를 원하지 않을 테니까요.”

●꼬마의 잔꾀

두 꼬마가 영어학원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나는 정말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은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다른 꼬마가 그 이유를 물었다.

“응, 나는 영어를 전혀 못 하잖아.”
2011-01-2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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