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조스 아마존 CEO, 3년 연속 美 최고 부자

베이조스 아마존 CEO, 3년 연속 美 최고 부자

이기철 기자
이기철 기자
입력 2020-09-09 20:56
업데이트 2020-09-10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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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이조스(왼쪽)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EPA 연합뉴스
제프 베이조스(왼쪽)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EPA 연합뉴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3년 연속 미국 최고 부자 타이틀을 지켰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8일(현지시간) 발표한 ‘포브스 400대 미국 부자’ 순위에서 베이조스는 1790억 달러(약 213조원)의 순자산으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1110억 달러(약 132조원)를 기록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이다.

이는 지난 7월 말 자산 평가액을 기준으로 한 순위다. 포브스는 베이조스의 자산이 8월에 2000억 달러를 넘어섰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들 외에도 대형 정보기술(IT) 기업인들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850억 달러로 3위에, 오라클 창업자인 래리 엘리슨이 720억 달러로 5위에, 스티브 발머 전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690억 달러로 6위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680억 달러로 7위에 각각 올랐다. 구글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675억달러)와 세르게이 브린(657억달러)이 8∼9위다. 이들 사이에서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735억 달러의 재산으로 4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슈퍼 리치’들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오히려 역대 최다 수준으로 자산을 불렸다고 포브스는 분석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2020-09-1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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