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쓰시마(對馬)해상보안부는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안에서 정선명령을 무시하고 내뺀 한국 저인망 어선(78t) 선장 임채문(57)씨를 어업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임씨는 3일 오후 6시10분께 쓰시마 앞바다의 일본 EEZ내에서 조업을 하다 일본 순시정이 조사를 위해 정선할 것을 요구했으나 이를 무시, 순시정이 강제 정선시켰다.
한국 어선에는 임씨 외에 한국인 5명, 인도네시아인 2명이 타고 있었다.
연합뉴스
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임씨는 3일 오후 6시10분께 쓰시마 앞바다의 일본 EEZ내에서 조업을 하다 일본 순시정이 조사를 위해 정선할 것을 요구했으나 이를 무시, 순시정이 강제 정선시켰다.
한국 어선에는 임씨 외에 한국인 5명, 인도네시아인 2명이 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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