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럽 [포토] 붕괴 30주년 베를린장벽…‘1989년 축제의 장’ 강경민 기자 입력 2019-11-09 15:30 수정 2019-11-09 15:3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europe/2019/11/09/20191109500045 URL 복사 댓글 14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1989년 11월 11일 당시 독일의 젊은이들이 베를린 장벽 위에 올라 환호하고 있다.베를린 장벽은 30년 전 오늘인 1989년 11월 9일 동독 당국이 서독으로의 여행 완화 조처의 시행 시기를 ‘즉각’이라고 잘못 발표해 동베를린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무너졌다. 베를린 장벽 붕괴 직후 이곳은 동서독 시민들이 한데 어울리는 축제의 공간이 됐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