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남동쪽으로 340㎞ 떨어진 알바이주 레가스피의 마욘 화산이 용암과 화산재를 내뿜고 있다. 이날 마욘 화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700m 상공으로 치솟았는가 하면 화산재가 3㎞ 상공으로 솟구치기까지 해 대폭발이 임박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인근 주민 5만 6000여명이 대피했다. 레가스피 AP 연합뉴스
2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남동쪽으로 340㎞ 떨어진 알바이주 레가스피의 마욘 화산이 용암과 화산재를 내뿜고 있다. 이날 마욘 화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700m 상공으로 치솟았는가 하면 화산재가 3㎞ 상공으로 솟구치기까지 해 대폭발이 임박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인근 주민 5만 6000여명이 대피했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