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한 미얀마의 최고 실권자 아웅산 수치(왼쪽 두 번째) 국가자문역 겸 외무장관이 18일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리커창 총리와 함께 인민해방군을 사열하고 있다. 수치 자문역은 이날 리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 지난 17일부터 닷새 일정으로 중국을 찾은 수치 자문역은 19일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담을 하고 중국 내 여러 지역을 시찰할 예정이다. 베이징 EPA 연합뉴스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한 미얀마의 최고 실권자 아웅산 수치(왼쪽 두 번째) 국가자문역 겸 외무장관이 18일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리커창 총리와 함께 인민해방군을 사열하고 있다. 수치 자문역은 이날 리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 지난 17일부터 닷새 일정으로 중국을 찾은 수치 자문역은 19일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담을 하고 중국 내 여러 지역을 시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