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산불피해 지역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북서쪽 몬테시토에서 이틀 연속 몰아친 폭풍우로 산사태가 발생하자 주민들이 애완견과 함께 진흙탕을 헤치며 대피하고 있다. 흙과 잿더미, 나뭇가지 등을 몰고 온 이번 산사태로 최소 13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 이 일대 주민 3만여명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졌다. 몬테시토 AFP 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산불피해 지역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북서쪽 몬테시토에서 이틀 연속 몰아친 폭풍우로 산사태가 발생하자 주민들이 애완견과 함께 진흙탕을 헤치며 대피하고 있다. 흙과 잿더미, 나뭇가지 등을 몰고 온 이번 산사태로 최소 13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 이 일대 주민 3만여명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졌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