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서 세계 첫 부부 대통령·부통령 탄생 임박

니카라과서 세계 첫 부부 대통령·부통령 탄생 임박

신성은 기자
입력 2016-11-07 20:33
업데이트 2016-11-0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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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니카라과에서 치러진 대선에서 다니엘 오르테(오른쪽)가 현 대통령과 부인 로사리오 무리요가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니카라과에서 치러진 대선에서 다니엘 오르테(오른쪽)가 현 대통령과 부인 로사리오 무리요가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니카라과에서 치러진 대선에서 세계 역사상 최초로 대통령·부통령 부부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다니엘 오르테가 현 대통령과 부인 로사리오 미리요 부통령 지명자가 주인공이다. 개표가 66.3% 진행된 가운데 오르테가 현 대통령이 72.1%의 지지율을 얻어 압승이 확실시된다.

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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