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주자인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이 9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샌더스는 이날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회동한 뒤 경선승리를 선언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조만간 만나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지만 경선 레이스는 완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주자인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이 9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샌더스는 이날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회동한 뒤 경선승리를 선언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조만간 만나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지만 경선 레이스는 완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