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속보] 노벨 문학상에 탄자니아 소설가 압둘라자크 구르나 강주리 기자 입력 2021-10-07 20:43 업데이트 2021-10-07 20:43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21/10/07/20211007500169 URL 복사 댓글 14 스웨덴 한림원 “식민주의 단호하고 연민 어린 통찰” 이미지 확대 2021 노벨문학상 수상자 압둘라자크 구르나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2021 노벨문학상 수상자 압둘라자크 구르나 탄자니아 소설가 압둘라자크 구르나(Abdulrazak Gurnah)가 올해 노벨 문학상의 영예를 안았다.스웨덴 한림원은 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이렇게 선정했다고 발표했다.한림원은 식민주의(colonialism)에 대한 단호하고 연민 어린 통찰이 수상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탄자니아 출신인 구르나는 주로 영국에서 영어를 기반으로 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