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코로나19 확진자 1만명 넘었다…238명 신규 확진

도쿄, 코로나19 확진자 1만명 넘었다…238명 신규 확진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7-22 15:45
업데이트 2020-07-22 15:4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코로나19 마스크 쓰고 횡단보도 건너는 도쿄 시민들
코로나19 마스크 쓰고 횡단보도 건너는 도쿄 시민들 21일 일본 도쿄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쓴 채 번화가인 시부야의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이날 도쿄에서는 23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 2020.7.21
AP 연합뉴스
일본 도쿄도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238명 확인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도쿄도의 누적 확진자는 1만 54명으로 늘어, 처음으로 1만명대로 올라섰다.

도쿄도의 하루 확진자는 전날(237명)에 이어 이틀째 200명대를 유지했다.

일본 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오후 9시 30분 기준으로 2만 7188명으로 집계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