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숙소 후보지 중 한 곳으로 거론되는 베트남 정부 영빈관 모습. 하노이 뉴스1
베트남 정부는 오는 27∼28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열차를 이용해 오는 것에 대비해 준비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20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정상회담 장소는 하노이의 정부 영빈관이 선호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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