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관 성행위 남성. 라이브릭 캡처
25일 영국 일간지 미러는 배수관과 성행위를 하는 남성의 영상에 대해 보도했다. CCTV에 찍힌 이 영상은 중국 웨이보(Weibo)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으며, 이후 라이브릭스(LiveLeaks)를 통해 퍼지면서 11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영상에서 남성은 배수관 앞에서 갑자기 바지를 내리더니 자신의 성기를 꺼내 배수관 안으로 집어넣고 몸을 앞뒤고 흔들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탁기는 이 남자가 자신의 연인을 범했다는 것을 알지 못할 것이다”, “배수관 활용법” 등의 댓글을 달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