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럿거스대 졸업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축사에서 공화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정치와 삶에 있어 무식은 미덕이 아니다”라며 트럼프를 집중 공격하는 발언들을 쏟아냈다. 사진=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럿거스대 졸업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축사에서 공화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정치와 삶에 있어 무식은 미덕이 아니다”라며 트럼프를 집중 공격하는 발언들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