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지진 발생 1년이 된 24일(현지시간) 카트만두 주민들이 촛불로 지진으로 무너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다라하라탑과 카스타만답 사원 모형을 만들어 추모 행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해 4월 25일 발생한 규모 7.9의 강진으로 주민 8700여명이 희생됐다. 카트만두 신화 연합뉴스
네팔 대지진 발생 1년이 된 24일(현지시간) 카트만두 주민들이 촛불로 지진으로 무너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다라하라탑과 카스타만답 사원 모형을 만들어 추모 행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해 4월 25일 발생한 규모 7.9의 강진으로 주민 8700여명이 희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