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대표팀 전력의 핵 리오넬 메시가 네덜란드와 독일을 대회 초반 가장 인상적인 팀으로 꼽았다.
메시는 16일(현지시간) 남동부 벨루오리존치 시 인근 시다지 두 갈루에서 한 기자회견을 통해 스페인을 5-1로 격파한 네덜란드와 포르투갈에 4-0 대승을 거둔 독일을 높이 평가했다.
메시는 “아직 경기를 하지 않은 팀들이 있지만, 지금까지의 경기를 볼 때 네덜란드와 독일이 가장 훌륭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메시는 지난 12일 개막전에서 크로아티아를 3-1로 누른 개최국 브라질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메시를 앞세운 아르헨티나는 전날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F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21일 남동부 벨루오리존치 시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이란, 25일 남부 포르투알레그리 시 베이라히우 경기장에서 나이지리아와 경기를 한다.
한편 메시는 월드컵 개막 직전 아르헨티나 TV 방송 데포르TV와 인터뷰에서 네이마르가 이끄는 브라질과 결승전에서 만나 우승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메시는 이번까지 월드컵 본선에 세 차례 출전한다. 2006년 독일 월드컵과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아르헨티나는 이번 대회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린다.아르헨티나는 이번 월드컵까지 11회 연속이자 통산 16번째 본선 무대를 밟았다. 자국에서 열린 1978년 대회와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우승했고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과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는 준우승했다.
연합뉴스
메시는 16일(현지시간) 남동부 벨루오리존치 시 인근 시다지 두 갈루에서 한 기자회견을 통해 스페인을 5-1로 격파한 네덜란드와 포르투갈에 4-0 대승을 거둔 독일을 높이 평가했다.
메시는 “아직 경기를 하지 않은 팀들이 있지만, 지금까지의 경기를 볼 때 네덜란드와 독일이 가장 훌륭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메시는 지난 12일 개막전에서 크로아티아를 3-1로 누른 개최국 브라질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메시를 앞세운 아르헨티나는 전날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F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21일 남동부 벨루오리존치 시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이란, 25일 남부 포르투알레그리 시 베이라히우 경기장에서 나이지리아와 경기를 한다.
한편 메시는 월드컵 개막 직전 아르헨티나 TV 방송 데포르TV와 인터뷰에서 네이마르가 이끄는 브라질과 결승전에서 만나 우승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메시는 이번까지 월드컵 본선에 세 차례 출전한다. 2006년 독일 월드컵과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아르헨티나는 이번 대회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린다.아르헨티나는 이번 월드컵까지 11회 연속이자 통산 16번째 본선 무대를 밟았다. 자국에서 열린 1978년 대회와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우승했고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과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는 준우승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