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에서 화학무기가 사용됐는지 조사하기 위해 시리아에 체류중인 유엔 조사단 차량이 26일(현지시간) 신원을 알 수 없는 저격수들의 총격을 받았다고 마틴 네시르키 유엔 대변인이 밝혔다.
네시르키 대변인은 “조사단의 첫 번째 차량이 신원을 알 수 없는 저격수들의 총격을 수차례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이번 총격은 화학무기 조사를 늦추기 위한 것으로 유엔 측은 보고 있다.
연합뉴스
네시르키 대변인은 “조사단의 첫 번째 차량이 신원을 알 수 없는 저격수들의 총격을 수차례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이번 총격은 화학무기 조사를 늦추기 위한 것으로 유엔 측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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