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57주 연속 최다득표자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돌차트 4월 3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24310명의 참여를 받아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최다득표 기록을 57주로 늘렸다. 특히 아이돌차트 회원의 요청으로 개설된 강다니엘 응원페이지는 게시 일주일 만에 600개의 댓글을 돌파하며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49196명), 뷔(방탄소년단, 34627명), 정국(방탄소년단, 22449명), 라이관린(22245명), 하성운(15549명), 박우진(12989명), 진(방탄소년단, 8468명), 황민현(뉴이스트, 5429명),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4984명) 등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스타에 대한 호감도를 알아볼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이 가장 많은 득표를 획득했다. 강다니엘은 한주간 1만 8405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6712개), 뷔(방탄소년단, 5244개), 라이관린(3537개), 정국(방탄소년단, 3267개), 하성운(2645개), 박우진(1908개), 진(방탄소년단, 1483개),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853개), 방탄소년단(759개) 등이 높은 득표를 기록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1위를 차지하며 워너원으로 활동했던 강다니엘은 지난달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고 법적 분쟁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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