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이 ‘랜선라이프’를 통해 이영자와 만난 소감을 전했다.

17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자언니♥ 너무 오랜만에.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저는 지금 저희 회사 새로운 브랜드 때문에 한달째 업무차 파리에 있어요. 한국 방송은 못 봤지만, 얼른 마치고 갑자기 빨리 한국에 가고 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진재영이 제주도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이영자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진재영의 노란 원피스와 이영자의 노란 운동화 포인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진재영의 제주도 집이 공개됐다. 귤 창고였던 곳을 리모델링해 만든 진재영의 집은 호텔을 연상케 하는 거실과 야외 수영장 등을 갖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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