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의 봄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12일 패션 브랜드 H&M은 배우 신세경과 함께 한 로맨틱한 무드의 봄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grazia)의 화보 속 신세경은 순백의 화이트 원피스, 플로럴 패턴의 원피스 등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원피스 하나만으로 청순하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신세경이 착용한 의상은 모두 H&M의 ‘2019 컨셔스 컬렉션’ 라인으로 재활용 폴리에스터, 오가닉 코튼, 텐셀 등 ‘지속 가능한’ 친환경적인 신소재로 제작되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편, 신세경은 7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신입 사관 구해령’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H&M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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