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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효리. 코스모폴리탄 제공
이효리
가수 이효리<br>디마코 제공
빨간 속옷을 입은 이효리가 S라인을 뽐내고 있다./마리끌레르 제공
가수 이효리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IFC에서 열린 ‘2013 F/W 서울패션위크’ 정혁서-배승연 디자이너 패션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스포츠서울닷컴
도발적인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
이효리<br>로피시엘 옴므 제공
이효리가 침대에 누워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리끌레르 제공
가수 이효리. <br>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이효리 메이비 박시연 안혜경(왼쪽부터).<br>코스모폴리탄 제공
섹시한 클러버로 완벽하게 변신한 박시연 안혜경 메이비 이효리(왼쪽부터).<br>코스모폴리탄 제공
이효리는 패션 매거진 ‘오 보이!’ 11월호에서 애완견과 함께 여성 캐주얼 브랜드 ‘탑걸’의 겨울화보를 촬영했다.
이효리는 패션 매거진 ‘오 보이!’ 11월호에서 애완견과 함께 여성 캐주얼 브랜드 ‘탑걸’의 겨울화보를 촬영했다.
패셔니스타 이효리(32)가 성숙한 가을여인으로 변신했다. 이효리는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11월호 화보에서 럭셔리한 의상을 걸치고 우수에 젖은 성숙한 여성미를 선보였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 뇌쇄적인 눈빛으로 유럽 감성의 브랜드 ‘데레쿠니’의 페미닌 클래식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우아한 실루엣의 트렌치코트를 입은 가을 여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영화속 한 장면같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촬영때 특별한 포즈를 취하지 않아도 고혹적인 매력으로 런던의 거리를 숨죽이게 했다고 한다. <br>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br>
패셔니스타 이효리(32)가 성숙한 가을여인으로 변신했다. 이효리는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11월호 화보에서 럭셔리한 의상을 걸치고 우수에 젖은 성숙한 여성미를 선보였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 뇌쇄적인 눈빛으로 유럽 감성의 브랜드 ‘데레쿠니’의 페미닌 클래식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우아한 실루엣의 트렌치코트를 입은 가을 여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영화속 한 장면같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촬영때 특별한 포즈를 취하지 않아도 고혹적인 매력으로 런던의 거리를 숨죽이게 했다고 한다. <br>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br>
STV ‘세잎 클로버’배우 이효리
가수 이효리<br>디마코 제공
이효리.  <br>B2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효리가 후배 스피카에게 연예계 생존 비법을 전수한다. / 온스타일 페이스북
이효리<br>클리오 제공
이효리<br>연합뉴스
이효리<br>스포츠서울
이효리.<br>B2M 엔터테인먼트
이효리<br>B2M 엔터테인먼트 <br>
2년만에 4집앨범 ‘에이치.로직(h.logic)’ 들고 돌아온 가수 이효리
이효리<br>스포츠서울
영국 런던에서 ‘코스모폴리탄’ 11월호 화보를 촬영한 이효리<br>코스모폴리탄 제공
트위터에 투표 인증 사진을 공개한 이효리.<br>이효리 트위터
이효리
이효리
이효리<br>스와로브스키 제공
트위터를 통해 명품 복근을 과시한 이효리.<br>이효리 트위터
이효리 화보 <br>쎄씨 제공


이효리가 여왕의 귀환을 알렸다.

가수 이효리가 2016 MAMA(2016 Mnet Asian Music Awards) 출연을 검토 중이란 소식이 11일 한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참석여부가 확정되진 않았지만 최근 이효리는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움직이고 있다.

가수 이승환, 전인권과 함께 이규호 작사, 작곡의 ‘길가에 버려지다’에 참여하는가 하면, 컴백을 앞둔 엄정화 새 앨범에도 피처링을 한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소길댁’으로 팬들과 소통하던 블로그나 SNS를 전부 닫고, 제주도에 머물며 대외 활동은 전무하다시피 했던 지금까지의 이효리와는 다른 행보다.

이효리는 최근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키위미디어그룹과 만남을 갖고 전속 계약 체결과 내년 새 앨범 발표 등 본격적인 복귀 행보를 밟고 있다. 조금씩 활동 반경을 넓혀가면서 컴백의 기반을 다지고 있는 것. 이와 함께 팬들과 대중의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왕의 귀환’을 알린 이효리는 누구일까. 이효리는 1998년 핑클로 데뷔한 후 솔로 데뷔 후에도 ‘효리 스타일’이라는 말까지 만들어내며 대중가요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가수다. 핑클 활동을 하며 걸그룹 최초 대상, 콘서트 개최, 빵까지 출시했던 이효리 신드롬은 솔로 활동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이효리는 891번이나 신문 1면을 장식하며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화려한 무대를 선사하고, 한 결 같이 대중의 편에서 소셜테이너 역할을 하는가 하면, 가장 ‘핫’했던 톱스타였음에도 결혼 이후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며 친근하게 다가왔다. 또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호소하고 유기견 보호활동과 각종 구호 활동에 늘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이효리는 지난 2014년 SBS 예능 프로그램 ‘매직아이’ 이후 약 2년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3년의 공백, 긴 시간이지만 최근 SES, 젝스키스 등 데뷔 초창기 함께 했던 동료들이 잇따라 복귀하고 있어 시기는 좋다.

이효리의 본격적인 컴백 시기는 불투명하다. 하지만 한 화보 촬영에서 직접 복귀 계획을 밝힌 만큼, 곧 이효리의 화끈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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