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세 단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장수원이 SNS를 통해 팬들과 재치있는 퀴즈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장수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옆자리에누구게#자리복도지지리없네#꽝#걸림#1번재덕#2번지원#3번재진#내일공개”라는 글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은 검은 마스크를 끼고 비행기 안에 착석한 장수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답은 다음 날 공개됐다. 장수원은 “#폭탄#꽝#축하합니다#당첨되셨어요”라는 글과 은지원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은지원은 “건들지마라. 언제 터질지 모른다”는 말로 답 글을 게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젝스키스는 오는 12월 10일 대구 엑스코, 12월 24일과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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