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주소녀 공식 인스타그램
‘우주소녀’ 성소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5일 우주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여러분 해피투게더 나온 거 보셨나요? 진짜 재밌었어요~ 처음 혼자 한국에서 예능 나갔어요! 아직 배워야 할 게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선배님들 너무 잘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성소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성소는 눈을 동그랗게 뜬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귀여운 헤어스타일과 하얀 초커로 포인트를 준 패션 덕분에 성소의 귀여운 매력이 더욱 돋보인다.

앞서 성소는 지난 14일 KBS2 해피투게더 글로벌 예능꾼 특집에 중국 출신 아이돌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해 10년간 무용을 해왔다는 사실을 밝힌 성소는 완벽한 다리 찢기 실력을 선보이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헨리, 존박, 강남, 트와이스 사나, CLC 손이 함께 출연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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