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변태사’ 남궁민이 엉뚱한 면모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궁민은 25일 인스타그램에 “궁모닝. 바나나와의 캐미. 바나나와 변태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드라마 ‘미녀 공심이’ 방송에 출연한 남궁민의 모습을 캡쳐한 화면이다. 특히 남궁민은 낚시줄에 걸린 바나나를 앞에 두고 아련한 눈빛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변태사님 재미져요”, “안단태 너무 귀엽다”, “주말을 어떻게 기다리지”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궁민, 민아 등이 출연하는 SBS ‘미녀 공심이’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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