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장근석 여진구가 똑 닮은 셀카로 훈훈한 ‘형제 케미’를 자아냈다.
 
18일 여진구는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21세기. 이곳이 한양이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여진구는 장미꽃 다발을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특히 과거 장근석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작은 꽃다발을 상의 주머니에 꽂고 찍은 셀카와 똑 닮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나 잘생긴 형제”, “본방 사수 했지요”, “꽃보다 영인군”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 여진구가 출연하는 SBS 드라마 ‘대박’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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