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국가비와 ‘영국남자’ 조쉬 캐럿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국가비는 인스타그램에 “엄청 타고 모기에 뜯겨도 넘나 좋은것💕 #몰디브에서모히또만들었음”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국가비와 조쉬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조쉬의 뺨을 향해 입술을 쭉 내민 국가비와 선글라스를 쓰고 활짝 웃는 조쉬의 표정에서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이 느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행복해보인다”, “즐거운 시간 보내셨길”,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두 사람 너무 예쁘다”등 반응을 보였다.

국가비는 2014년 방송된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요리연구가다. 조쉬 캐럿은 ‘영국남자’로 불리는 인기 유튜브 스타로, 그의 채널 구독자는 무려 95만명에 이른다. <p한편 두 사람은 지난 2월 웨딩마치를 올리며 유튜브 채널를 통해 결혼식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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