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범준이 교통사고 유가족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는 선행을 펼쳤다.

22일 시민단체 녹색교통운동에 따르면 장범준은 지난 12일 해당 단체에 1억원을 기부했다.

관계자는 “장범준이 교통사고 유가족과 자녀들의 학비에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녹색교통운동은 시민의 참여와 후원을 받아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장범준은 지난달 25일 정규 2집을 발표했다. 수록곡 ‘사랑에 빠졌죠’(당신만이)'는 각종 음원사이트 1위에 오르며 사랑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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