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돌담길의 봄’ 윤아와 듀오 십센치(10CM)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소녀시대 윤아의 첫 솔로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 발표를 앞둔 10일 인스타그램에 윤아와 십센치가 함께 찍은 인증샷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윤아는 ‘덕수궁 돌담길의 봄’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십센치 멤버 권정열, 윤철종의 팔짱을 껴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이 함께 소파에 앉아 음료를 마시는 모습도 담겨있다.

윤아는 소녀시대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로 출격했다. 11일 0시 발표된 ‘덕수궁 돌담길의 봄’은 십센치가 피처링으로 참여, 따뜻한 느낌의 일렉트릭 피아노와 윤철종의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어반 팝 장르 곡이다. 윤아의 달콤한 음색과 권정열의 부드러운 보이스가 조화를 이뤄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사진=인스타그램(@KANG_CHANYEE)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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