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콘서트를 마치고 파리로 날아갔다.

9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 잡지 ‘어너더 매거진(Another Magazine)’의 15주년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팝 가수 퍼렐 윌리엄스와 샤넬 수석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등 세계적인 유명인사들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셀럽들 사이에서도 감각적인 패션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빅뱅은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빅뱅 월드투어 메이드(BIGBANG WORLD TOUR ’MADE‘)’ 파이널 서울 앙코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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