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MC그리의 데뷔 무대가 공개됐다.

14일 생방송으로 방영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MC그리가 핫한 데뷔 무대를 가졌다.

MC그리는 첫 데뷔 싱글 ‘열아홉’의 호평에 이어 지난 12일 발매된 싱글 시리즈의 첫 완성작 ‘GREEality Part 1’의 타이틀 곡 ‘이불 밖은 위험해’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해당 곡은 그의 자전적인 연애담을 직접 가사에 담아 더욱 관심을 모은다.

흥겨운 어반 힙합 트랙에 맞춰 경쾌한 무대 매너를 선보인 MC그리는 무대를 넓게 누비며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펜타곤의 첫 무대도 마련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

사진=KBS ‘뮤직뱅크’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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