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린 인스타그램
보컬그룹 가비엔제이가 신곡 ‘슈비루비룹’을 공개했다.

새 멤버 서린을 영입한 3인조 가비엔제이(제니, 건지, 서린)가 데뷔 이래 최초로 보이는 댄스곡 ‘슈비루비룹’을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곡은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후렴구에서 반복되는 ‘슈비루비룹’이 인상적인 이 곡은 미국 Sterling Sound의 엔지니어 Tom Coyne이 마스터링에 참여하면서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가비엔제이’ 새 멤버 서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랑 브이앱 브이라이브로 같이 노래방 가서 신나게 놀아요~ 제니 건지 서린 준비 완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멤버인 제니와 건지, 서린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각각 탬버린과 캐스터네츠, 트라이앵글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악기를 악세서리처럼 이용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헐 새 멤버 이쁘시다”, “셋 다 너무 귀엽네요”, “미녀 3인방 화이팅” 등 응원 댓글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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