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 입장발표’

이센스가 레이블 설립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5일 이센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뒤늦게 말씀드립니다. 제이통과 제가 디오티 레이블을 만들어서 2월에 앨범이 나온다고 기사가 났는데 디오티는 레이블이 아니고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앨범계획도 시기를 정한 적이 없습니다. 물어보는 분들이 많으셔서 트윗합니다”고 레이블 설립설에 대해 해명했다.

또한 이센스는 “디오티는 저와 제이통 그리고 동료들끼리 공연하고 놀러 다니고 뭔가를 꾸미고 저지를 뭔가입니다. 크루도 아닌 거 같고 나도 몰라요. 그냥 디오티입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최근 이센스가 제이통과 함께 회사를 설립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해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한편 이센스는 지난해 ‘유 캔트 컨트롤 미’를 발표해 전 소속사 아메바컬쳐와 다이나믹듀오 개코에 대해 수위 높은 비난을 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센스 입장발표)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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