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방화 ‘열한시’(감독 김현석)와 할리우드 SF 외화 ‘엔더스 게임’(감독 개빈 후드)이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IPTV에서도 두 영화를 볼 수 있다.

곰TV와 올레tv 등은 16일 ‘열한시’와 ‘엔더스 게임’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열한시’는 작년 11월 개봉한 영화로 타임머신 주제의 스릴러물이다. 정재영 김옥빈 최다니엘 등이 열연을 펼쳤다.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로 만든 ‘엔더스 게임’은 극장 동시 서비스가 이뤄진다. 해리슨 포드, 아사 버터필드가 주연한 이 영화는 11살 소년이 지구의 운명을 두손에 쥔채 대활약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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