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대만 포착’

배우 송혜교가 대만에서 포착됐다.

지난 12월 대만 언론 자유시보는 송혜교가 영화 ‘태평륜’ 촬영을 마치고 타이베이를 찾은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자유시보는 이날 송혜교가 대반 타이베이 인근 양명산에서 촬영을 마치고 시내로 이동해 스태프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고 전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카키색 코트에 청바지를 입은 캐주얼한 차림이다. 모자를 눌러썼음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미모가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송혜교 대만 포착 사진, 막 걸쳐도 연예인 포스”, “송혜교 대만 포착, 모자 눌러써도 딱 알아보겠네”, “송혜교 대만 포착 사진, 역시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49년 중국에서 발생한 태평륜 침몰 사건을 재구성해 ‘중국판 타이타닉’으로 불리는 영화 ‘태평륜’은 송혜교, 장쯔이, 황샤오밍, 진청우, 나가사와 마사미 등 한중일 톱 배우들과 우위썬 감독이 만난 작품으로 중화권은 물론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된 작품이다. 1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송혜교 대만 포착)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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