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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고지용
‘무한도전’ 젝스키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MBC TV ‘무한도전 토토가2’ 공연에서 젝스키스의 고지용이 무대에 올라 노래를 선보이고 있다. <br>연합뉴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MBC TV ‘무한도전 토토가2’ 공연에 오른 젝스키스의 장수원이 안대를 벗고 있다. <br>연합뉴스
무한도전 젝스키스
젝스키스
무한도전 젝스키스
H.O.T 젝스키스
젝스키스<br>연합뉴스
‘무한도전 젝스키스’ 고지용


‘무한도전’ 고지용 모습을 본 유재석이 수트발을 언급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16년 만에 게릴라 콘서트에 도전하는 ‘토토가2-젝스키스 편’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과 만나 그간의 진행 정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유재석은 “지용이를 만났다”고 말해 모두를 집중시켰다.

유재석은 고지용과의 만남을 회상하며 “드라마에 나오는 실장님 같더라”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젝스키스 멤버들은 “형은 어떻게 입고 갔느냐”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나는 이러고 갔다. 너무 부끄럽더라. 철없이 가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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