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재와 열애 사실이 공개되며 최유라가 주목받고 있다.

최유라는 2011년 MBC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하며 배우에 도전장을 던졌다. 제주도 출신인 최유라는 ‘제주도 섬처녀’라고 불리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배우 김정은에게 극찬을 받았다.

최유라는 당시 청순한 외모와 순수함으로 주목을 받다가 뮤지컬 ‘시카고’를 재연한 무대에서 반전의 섹시미를 방출하며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한 바 있다.

최유라의 멘토였던 김정은은 “최유라 씨는 제주도에서 건져낸 싱싱한 해산물과 같다. 매주 최유라 씨 덕분에 행복했다. 잠재력이 많은 배우”라고 칭찬했다.

한편 김민재 최유라 측은 31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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