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녹음실로 보이는 현장에서 노래 ‘덕수궁 돌담길의 봄’의 파트별로 구분된 가사집이 담겨 있다. 특히 ‘가벼운 옷차림 이미 준비완료 주말에 데이트 할래? 벌써부터 맘이 설레 이번 주는 내가 준비 할게’라는 달달한 글귀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윤아는 11일 10cm 권정렬과 함께 한 듀엣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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