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정글의 법칙’에 오길 잘한 이유? 노을에 빠진 ‘석양준’

배우 서강준이 ‘정글의 법칙’에서 석양 감상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에서는 김병만, 서강준, 전혜빈, 고세원, 조타, 홍윤화가 아프리카 정글 통가에서 생존기를 펼쳤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 전원은 난파선 ‘히토푸아’에서 56시간 생존하게 됐다. 병만족 멤버들은 바다 위 눈부신 석양을 바라보며 감탄했다.

특히 서강준은 넋을 잃고 석양을 감상했다. 서강준은 “예전부터 제 별명이 ‘석양준’이었다”며 “한국에 있을 때도 자주 한강에 석양을 보러 가고는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강준은 “내가 꿈에 그리던 곳에서 잘 수 있겠구나 하면서 기대에 부풀었다”라고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 다음 주 방송부터는 B1A4 산들, AOA 설현, 인피니트 성종, 2PM 찬성, 이훈이 합류한 모습이 전파를 탄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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