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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황치열, 중국판 나가수 1위 “목에 선 핏대 너무 섹시해” 손승연 사심 폭발
가수 황치열이 ‘허니’로 중국 여심을 뒤흔든 가운데 과거 가수 손승연의 발언이 재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손승연은 황치열의 무대가 끝난 뒤 “목에 선 핏대가 너무 섹시하다”며 사심을 드러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장미여관 멤버들이 “우리도 목에 핏대가 선다”고 말하자 손승연은 “황치열과는 조금 다른 개념”이라고 말해 장미여관에 굴욕을 안겼다.
한편 황치열은 지난 4일 중국 후난위성TV를 통해 방송된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4’ 여덟 번째 무대에서 박진영의 ‘허니’로 1위를 차지했다. 황치열은 ‘허니’에 앞서 빅뱅의 ‘뱅뱅뱅’으로 네 번째 경연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황치열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섹시한 매력을 과시하며 대륙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KBS ‘불후의 명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