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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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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
쯔위가 지난해 11월 한국 TV 프로그램에 나와 대만 국기와 태극기를 들고 있는 모습(왼쪽). 이 장면이 대만 독립을 지지한 것이라는 논란이 일자 지난 15일 쯔위가 사과하고 있다.<br>바이두·유튜브 캡처
썰전 전원책 유시민 “쯔위는 아무 잘못 없다”
쯔위 과거사진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이 베일을 벗었다.

1일 방송된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서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은 “트와이스가 순수하고 착해서 재미있는 모습이 나올지 모르겠다”고 걱정을 내비쳤다. 그러나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서는 다양한 매력과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는 9명의 소녀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은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이어 광고까지 섭렵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진짜 일상을 엿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그 동안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트와이스 멤버들의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줬다.

이날 트와이스 쯔위는 다른 멤버들이 웃고 먹고 떠드는 사이 홀로 스트레칭에 힘썼다. 쯔위는 ”언니들보다 내가 좀 부지런한 것 같다“고 밝혔다.

쯔위는 ”엄마가 사주신거다. 사주시면 다 써본다“며 꼼꼼하게 팩을 하고 그 위에 팩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또 다른 팩 마스크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연은 ”쯔위가 엄청 관리한다. 자세도 완전 바르고 잘 때도 그렇다“며 대쪽같이 올곧은 쯔위의 자세를 언급하기도 했다. 쯔위는 잠들기 전 침대에서도 꼿꼿한 자세를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Mnet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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