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태양의 후예’에 깜짝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송혜교와의 관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아인은 지난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토제닉. 드라마틱”이라는 글과 함께 흑백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친분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6일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측은 “유아인이 지난해 12월 ‘태양의 후예’ 카메오로 촬영 했다. 송혜교와의 친분이 두터워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유아인의 등장은 드라마 후반부에 이어질 것 같다. 정확한 회차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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