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가 완벽 3박자를 갖춘 신 음악예능의 탄생을 알리며 시청률 1위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임창정-박명수-김범수-장윤정이 손가수와 함께 듀엣을 이뤄 귀를 호강 시키는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짐과 동시에, 재미와 감동까지 챙기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시간을 만들며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킨 것.

9일 방송된 SBS 파일럿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기획 최영인/ 연출 김영욱)는 쌍방향 소통의 음악예능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는 수도권 기준 9.0%, 전국 기준 8.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타 파일럿과 특집을 제치고 당당하게 1위를 수성했다.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는 누구나 핸드폰만 있으면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와 듀엣을 할 수 있고, 내 손 안에 있던 가수가 최고의 듀오로 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쌍방향 소통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 전부터 임창정-박명수-김범수-장윤정의 출연과 이들과 함께한 손가수들의 눈을 의심케 하는 노래 실력과 넘치는 끼가 공개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방송은 말 그대로 끼 많고 노래 잘하는 일반인 ‘손가수’들의 출연으로 예능적인 재미와 감동까지 선사했고, 음악 프로그램의 특성과 현장성을 제대로 살린 환상의 라이브의 향연이 펼쳐져 귀 호강까지 하게 만들며 제대로 어우러진 ‘신 음악예능’ 그 자체의 모습이었다.

전국에서 핸드폰으로 임창정-박명수-김범수-장윤정의 듀엣을 지원한 손가수들의 다채로운 듀엣 영상은 신선함 속에서 색다른 재미를 안기는 등 시선을 강탈했고, 각 가수 별로 실제 스튜디오에 등장한 3인의 손가수들이 ‘판타스틱 듀오’에 도전하기 위해 펼친 ‘1대 3’ 랜덤 듀엣 무대는 긴장감과 함께 재미를 안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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