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방송된 설 특집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강성연이 보보로 출연했다.
보보로 활동했던 그는 노래를 마친 뒤 강성연은 “무대에 서서 노래한 건 12년 만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쉬운 게 제가 배에 힘을 주고 불렀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강성연은 “제가 현재 홀몸이 아니기 때문”이라며 “현재 임신 4개월”이라고 깜짝공개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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