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금사월(백진희 분)은 신득예(전인화 분)에 의해 강찬빈(윤현민 분)과 헤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득예는 금사월을 결혼식장에서 데리고 나와 자동차에 태웠고 금사월은 신득예에게 “나는 당신 같은 엄마 둔 적 없어. 더 이상 내 인생에 상관하지 말라고요”라고 소리쳤다.
또 금사월은 병원 옥상에 올라가 “내가 없어지면 아줌마의 복수도 끝나는 건가요?”라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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