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집 공개가 화제다.

1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빽가, 천명훈이 연예계 소문난 살림꾼 브라이언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문난 깔끔남 브라이언은 호텔을 방불케 하는 럭셔리한 싱글 하우스로 시선을 모았다.

남자의 집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깔끔함과 이국적인 인테리어는 마치 외국에 있는 듯한 착각마저 자아내게 했다.

브라이언은 “푹 쉴 수 있는 거실은 뉴욕 호텔 로비의 느낌을 내려 했다”고 밝혔다. 또 벽처럼 보이는 비밀의 문을 열면 손님들을 위한 다이닝룸이 있었다. 카페테리아 느낌의 다이닝룸에 모두가 함성을 내질렀다.

한편 JTBC ‘집밥의 여왕’은 스타 4명이 돌아가면서 한 번씩 주인공(호스트)이 되고, 다른 3명의 출연자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집밥을 대접한 후, 서로의 집밥을 평가해 최고의 점수를 받은 1인이 우승하게 되는 국내 최초 집밥 배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JTBC ‘집밥의 여왕’ (브라이언 집)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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